정관장, 가든오브라이프 '원스 데일리 여성 유산균' 판매

듀폰 다니스코 균주 16종 배합…생 유산균 100억 CFU 장까지 도달

가든오브라이프 '원스데일리 여성 유산균'(정관장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정관장이 미국 판매 1위 건기식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의 '원스 데일리 여성 유산균'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가든오브라이프의 원스 데일리 여성유산균은 미국의 장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 데이비드 펄머터 박사가 여성의 장 건강을 위해 맞춤 설계한 제품이다.

수분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특수 포장 기술 CSP 패키징을 적용해 하루 1캡슐만으로 생 유산균 100억 CFU(Colony Forming Unit, 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를 보장한다. 또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핵심 균주 16종을 담아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가든오브라이프는 일체의 화학 부형제·화학비료 등을 함유하지 않고 프리미엄 원료만을 담아낸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미국 유기농 유산균·비타민·프로틴 시장에서 9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전국 정관장 직영점과 백화점,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인 '정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정관장은 가든오브라이프 공식 판매를 기념해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WEST) 지하1층에 가든오브라이프 브랜드샵을 운영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품질과 안전성을 꼼꼼히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가든오브라이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정관장은 국내외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글로벌 탑티어 종합건강기업으로의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