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위스키·와인 어떠세요"…이마트·트레이더스, 최대 40% 할인

푸른 뱀띠 기념 와인에 10만원대 위스키 단독 판매

(이마트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이마트(139480)와 트레이더스가 설 명절을 맞아 주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연말연시 수요가 높은 위스키·와인 선물세트 단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사전예약 기간인 오는 15일까지 구매하면, 단독 운영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로 살 수 있다.

먼저, 푸른 뱀띠의 새해를 기념하는 특별한 세트들을 준비했다. 이마트 앱 '와인그랩'에서 한정 판매하는 '톨라이니 발디산티 IGT 2020' 외에도, 한정판 패키지로 나온 △조니워커 블루뱀띠 에디션 △몬테스 알파 카버네소비뇽 스페셜 뱀띠 에디션이 있다.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위스키 선물세트들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트레이더스 단독 상품인 '듀어스 18년'은 10만 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즐길 수 있고, 싱글몰트 위스키 '오반 14년'도 트레이더스에서 단독 판매한다.

이마트가 글라스+가죽 케리어 세트로 단독 기획한 '아벨라워 14년'은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선물하기 좋은 형태로, 글라스 2잔 세트와 함께 가죽 케리어에 담겨 나온다.

미국 5대 버번 위스키 중 하나인 '우드포드 리저브' 역시 글라스 2종 세트를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단독 운영한다. 사전예약 시 정상가에서 약 40% 할인돈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번 설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주류 선물 세트 중 가성비 상품군과, 단독 운영하는 프리미엄 상품군 역시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트레이더스는 선물을 주고받는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상품 기획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