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 IT·주방가전 할인…롯데하이마트, '하이라이트 빅 세일' 실시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1월 한달간 '롯데하이마트 하이라이트 BIG SALE'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320여개 매장에서 새학기 인기 품목인 노트북, 태블릿 등 IT가전을 비롯해, 명절에 많이 쓰이는 밥솥, 그릴 등 주방가전까지 다양한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먼저, 새학기를 앞두고 수요가 높아지는 IT가전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삼성전자 노트북 중 롯데하이마트에서 2024년에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삼성전자 '갤럭시북4(256GB)'를 500대 한정 할인 판매한다. 또 로지텍 무선 마우스 '로지텍 M190'을 3000대 한정 할인 판매한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 노트북 행사상품 구매 시, 로지텍 마우스 또는 키보드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고3'(256GB),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256GB), 레노버 'P12'(128GB), LG전자 '울트라기어 모니터', 로지텍 헤드셋 'G335' 등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설 명절을 위한 주방가전 행사도 마련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지난해 추석 때 밥솥 할인 행사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나타낸 쿠쿠전자 'IH 전기밥솥'(6인용) 행사상품을 5000대 한정으로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새학기, 설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 많이 찾는 IT 가전, 주방 가전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롯데하이마트 전국 매장에서 더 다양한 행사상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