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최적가 제안"…홈플러스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AI 가격혁명, 물가안정 365, 단독상품 중심 추진

(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홈플러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올해 첫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고객에게 '지금 딱 좋은 상품을 골라 알아서 아껴주는' 합리적인 장보기 경험을 제공하는 물가안정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크게 △AI 가격혁명 △물가안정 365 △홈플러스 단독상품으로 나뉜다.

AI 가격혁명은 홈플러스 AI가 빅데이터 기반으로 최적 상품을 추천해 최적가에 제안한다. 시기별 고수요 상품들을 골라 가격을 크게 낮춘다.

각종 생필품들을 최적가에 판매하는 물가안정 365 상품과 타 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홈플러스 단독상품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전체 프로모션 기획 단계에서부터 연계 적용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들을 최적의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새해 첫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에서는 인기 수·축산 먹거리 상품을 최적가에 제공한다.

또한 딸기 제철을 맞아 딸기 유니버스를,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더 맛있게, 더 가볍게' 행사를 진행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가 그간 진행해 온 각종 물가 안정 노력들을 하나로 묶고 빅데이터를 통해 더욱 치밀하게 상품, 가격, 혜택들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