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형지 부회장, 직원들과 크리스마스 이브 송년행사
'형지인의 열정으로, 위기를 기회로' 더블 신장 다짐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임직원들과 송년 행사를 진행했다.
최 부회장은 24일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2025년 위기를 기회로 더블 신장!'을 타이틀로 임직원 50여 명과 점심 식사와 함께 소통을 진행했다.
최근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하고 내수 침체마저 가중된 상황에서 브랜드 영업 직원들의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열정으로 새해 2025년도 목표를 돌파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최 부회장은 식사 이후 직원들의 현장에서 체감하는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고 이를 회사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패션그룹형지가 새해 여성 캐주얼 시장의 이니셔티브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1등 상품 개발, 최다 1등 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최 부회장이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함께 해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단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2025년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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