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미식" 그랜드 조선 제주, '소백, 소복' 패키지 선봬

패키지 이용시 한정판 '소백' 명상 비누 선물
객실 타입 따라 금액별 식음 이용권 제공

그랜드 조선 제주 겨울 패키지 '소백, 소복'(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는 제주 자연 속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겨울 패키지 '소백, 소복'을 내년 2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백'과 협업해 명상 비누를 선물로 준다.

이는 씻는 행위를 통해 잡념을 씻어내고 내면의 평온을 찾는다는 의미를 담은 아트 오브제 비누다. 천연 아로마 오일에 블렌딩한 고목과 소나무, 약간의 스파이스를 더한 향이 깊은 편안함을 선사하며 명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그랜드 조선 제주 컬래버레이션 각인이 새겨진 한정판 상품이다.

객실 타입에 따라 금액별 식음 이용권을 제공해 제주 겨울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용권은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 라운지앤바, 풀사이드 카페 잇투오 등 그랜드 조선 제주 내 4개 레스토랑과 바에서 사용 가능하다.

본관 디럭스 객실 타입부터 스위트 객실, 그랜드 조선 힐 스위트까지 다양한 객실 타입을 준비했다.

모든 투숙객은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하는 가든 풀과 성인 전용 수영장 피크포인트 풀을 비롯해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렌딩 라이브러리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조선 힐 스위트 투숙객은 전용 수영장인 헤븐리 라운지와 사우나, 웰니스 프로그램 등을 이용 가능하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