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 1월부터 선봬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파르나스호텔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2025년 1월 4일부터 3월 30일까지 '로비 라운지 & 바'에서 파인 다이닝 코스로 완성한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Strawberry Gourmet Boutique)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블루밍 가스트로노미'(Blooming Gastronomy) 테마로, 제철을 맞은 신선하고 달콤한 생딸기와 딸기 스프리처 웰컴 드링크를 시작으로 트러플, 캐비아, 성게알, 단새우, 한우 등 최고급 식재료들로 구성한 코스 메뉴, 디저트 선물이 포함됐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 또는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20~31일까지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1월 사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3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딸기 디저트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스트로베리 로열 하이티'도 만나볼 수 있다.

딸기 프레지에, 딸기 바질 크레페, 딸기 에클레어, 딸기 파블로바 등 신선한 생딸기로 만든 다채로운 디저트 5종과 페스트라미 트리플 버거, 캐비어 샌드위치, 훈제연어 타르트, 대게살 아스파라거스 샌드위치 등 세이보리 5종까지 총 10가지의 티푸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