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족발, 향수 '오 드 뽀싸므 넘버원' 무신사 뷰티 정식 입점
한정판 제품에 구매 문의 쇄도…"크리스마스 참신한 선물 될 것"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펀슈머 마케팅 일환으로 출시한 한정판 향수 '오 드 뽀 싸므 넘버원'(Eau De Peau, Ça me No.1)이 높은 인기에 힘입어 '무신사 뷰티'에 정식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측은 이벤트 상품으로 선보인 한정판 향수 '오 드 뽀 싸므 넘버원'이 예상보다 큰 호응을 얻으며 구매 문의가 쇄도해 무신사 뷰티에 판매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MZ세대들이 많이 찾는 '무신사 뷰티'에 입점한 만큼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전통적인 한식 명가로서의 이미지를 넘어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무신사 뷰티에서 공식 판매되는 '오 드 뽀 싸므 넘버원'은 향이 오래 지속되는 오 드 퍼퓸 30mL 제품이다. 무신사 뷰티 검색창에서 '원할머니'를 검색해 주문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선물용 패키지도 함께 증정된다. 또 구매 시에는 15%의 무신사 뷰티 할인쿠폰도 발급받을 수 있다.
오 드 뽀 싸므 넘버원은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따뜻함과 정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아낸 향수다. 보쌈의 핵심재료인 진저(생강)의 향긋함에 상큼한 베르가못과 라반딘 등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향이 특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향수 전문가들이 참여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한정판으로 제공돼 아쉬움을 남긴 '오 드 뽀 싸므 넘버원'이 이번에 정식 판매를 시작하며 보다 많은 고객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반전매력이 담긴 특별한 향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참신하고 센스 가득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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