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연말 맞이 기프트 카드 할인 등 각종 혜택 제공

요일별로 인기메뉴 25% 할인 모바일 메뉴권 판매
포인트 최소 사용금액 기준 3000원→1000원 낮춰 편의제고

(아웃백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연말을 맞아 기프트 카드를 할인하고 포인트 사용 기준을 낮추는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웃백은 자사 앱 내 '선물하기'에서 기프트카드 5종을 5%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상 품목은 △30만 원권 △25만 원권 △20만 원권 △15만 원권 △10만 원권으로 31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아웃백 기프트카드 5종은 한 계정당 최대 5매까지 살 수 있다.

자사 앱에서 기프트카드를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기프트카드'(1만 원권)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6일 개별 안내한다.

요일별로 각기 다른 인기 메뉴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모바일 메뉴권을 판매한다.

할인 적용 메뉴는 △기브미 파이브(월)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화) △베이비 백립(수) △투움바 파스타(목) △치킨 텐더 샐러드(금)으로, 20일까지 매주 평일 오전 11시부터 하루 100장 한정으로 판매한다.

아웃백은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포인트 최소 사용금액 기준을 기존 3000원에서 1000원으로 낮춰 고객이 편리하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