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동파육·양장피·유산슬에 최상급 노르웨이 수산물 할인

가족 모임 많아지는 시기 맞아 다채로운 식탁 메뉴 제안

중화요리 3종(이마트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이마트(139480)는 가족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다채로운 식탁 메뉴를 제안한다고 13일 밝혔다.

올 한 해 사랑받은 중화요리를 업그레이드한 동파육과 양장피, 유산슬 중식 3종을 선보인다.

동파육은 이마트 비밀연구소 중식 셰프와 협업해 정통 동파육 맛과 청경채의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2인분 용량을 19일까지 신세계(004170)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올해 매달 평균 4만 개씩 팔린 양장피와 유산슬은 글로벌 소스 명가 이금기 굴소스와 간장을 활용해 새단장했다.

5년 연속 이마트 수산 매출 1·2위에 빛나는 연어와 고등어도 할인행사를 한다.

연어와 고등어는 이마트 고객이 연중 찾는 품목인 만큼 최상급의 품질로 어획, 생산하는 노르웨이에서 공수한다.

고등어는 국산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노르웨이 고등어가 국산 매출을 뛰어넘은 지 오래라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이마트는 19일까지 더블 슬라이스 훈제연어(360g, 팩)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다. 노르웨이 자반 고등어(특, 1손)는 정상가보다 2000원 저렴하게 판다.

노르웨이 고등어 필렛(1kg, 냉동)과 손질한 노르웨이 고등어살(650g, 냉동)은 각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6000원, 4000원 가격을 내려 판매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