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을사년 푸름뱀의 해 맞아 '화요53 청사에디션' 출시

일러스트 작가 '박연'과 협업…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목넘김 상징

(화요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화요는 내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화요53 청사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러스트 작가 박연과 협업으로 뱀과 꽃이 어우러진 청사에디션이다.

푸른 뱀은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며 특히 창의성과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해로, 화요53에 푸른 뱀의 에너지를 담아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총명한 눈에 담긴 지혜와 우아한 뱀의 곡선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화요53의 목넘김과 깔끔한 맛을 상징한다.

뱀과 어우러진 꽃은 광주요그룹의 도자사업부 광주요의 1대 문양인 '모란문'을 형상화한 것으로, 화요53의 화려한 꽃향과 깊은 풍미를 나타냄과 동시에 화요의 시작인 식문화 산업의 뿌리를 투영한다.

화요53 청사에디션은 2025년 한정판 제품으로 소장가치가 높아 특별한 해를 기념하는 새해 선물로도 추천한다.

화요53은 현재 판매중인 화요 제품 중 가장 높은 도수인 53도의 진한 하드 리큐어 타입 증류주로, 2015년 출시 이래 매니아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화요의 프리미엄 고도주 제품이다.

감압증류 공법으로 인공 첨가물 없이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높은 도수에도 목넘김이 부드럽고 뒤끝이 없다. 묵직하고 단단한 바디감과 잘 익은 과실향, 꽃향 등의 풍부한 아로마를 지녔으며, 밸런스가 뛰어나 풍미가 강하고 기름진 음식들과도 두루 잘 어울린다.

화요53 청사에디션은 750mL 용량으로 현재 스마트오더 앱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20일부터 광주요 직영점, 대형마트를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한정수량 구매 가능하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