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성수동 레스토랑 6곳과 미식 팝업스토어 진행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스텔라 아르투아는 서울 성수동에서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성수동 인기 레스토랑 6곳과 협업한 미식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스텔라 테이스트 로드'(Taste Road)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스텔라 테이스트 로드는 성수동에 있는 크리스마스 팝업 공간 '스텔라 하우스'에서 스텔라 아르투아가 엄선한 서울숲 인근 레스토랑의 다양한 메뉴와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식 행사다.

스텔라 하우스 내부에서 다이닝 존 외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과 각종 프로모션 및 추첨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기념 맥주로 탄생한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사전 예약은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 9~15일 입장권을 구매한 사전 예매자에게는 스텔라 아르투아 무제한 음용권과 메뉴 3종을 제공한다. 현장 방문 고객은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음용권을 받을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브랜드 가치를 담아 미식의 즐거움은 물론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