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국산 대파·양배추로 풍미 올린 '맛선생 구운대파 채소액' 출시

고온 추출로 대파 아린 맛 없애고 표고버섯·양파·마늘 등 추출

(대상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대상(001680) 청정원은 국산 대파와 양배추로 깊은 풍미를 담은 '맛선생 구운대파 채소액'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고물가로 집밥 수요가 증가하면서 손쉽게 맛을 낼 수 있는 조미료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대상 청정원은 보다 세분화된 소비자의 입맛을 반영한 맛선생 신제품을 출시하며 액상 조미료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맛선생 구운대파 채소액은 달큰한 풍미와 깔끔한 감칠맛을 내는 대파와 양배추를 230℃ 고온에 구워 추출하는 방식으로 대파의 아린 맛을 없애고 풍미를 한층 더 높였다. 여기에 표고버섯, 양파, 마늘 등 100% 국산 원료(원물 원료 기준)를 정성껏 추출했다.

국, 탕, 찌개를 비롯해 나물무침이나 계란찜 등 다양한 요리에 '맛선생 구운대파 채소액' 한 스푼으로 감칠맛 풍부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현재 쿠팡 등 온라인 채널 및 이마트와 농협에서 만나볼 수 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