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산타 알파카"…아영FBC, 크리스마스 한정판 와인 출시
카베르네 소비뇽·메를로 블렌딩 제품…풍부한 과일향·부드러운 마무리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아영FBC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뛰어난 가성비와 품질로 유명한 '알파카 카베르네 메를로'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알파카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연말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산타 모자를 쓴 알파카와 눈꽃 장식이 어우러진 디자인과 함께 뛰어난 가성비로 연말 모임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에디션 와인인 알파카 카베르네 메를로는 카베르네 소비뇽 70%, 메를로 30%로 블렌딩한 제품으로 3개월간 오크 숙성을 거친다. 칠레산 와인 특유의 풍부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알파카 와인은 칠레의 명문 와이너리 산 페드로(San Pedro)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가성비 와인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알파카 카베르네 메를로는 지금 이 순간에도 1분당 30병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있는 와인으로 현재 아시아 판매 No.1 상품으로 꼽힌다"며"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직접 마실 뿐만 아니라 선물하기에도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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