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2만개 크리스마스 용품 최대 반값…"트리부터 선물까지"

메인특가·트리소품·파티준비·아이선물·연인선물 테마별

(쿠팡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쿠팡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만 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12월24일까지 연다고 28일 밝혔다.

테마별로 △메인 특가 △트리 소품 △파티준비 △아이 선물 △연인 선물로 나눠 상품을 구성했다. 트리 소품 카테고리에서는 트리와 스노우볼, 전구, 오너먼트 등 쿠팡이 직수입한 인기 크리스마스 소품을 둘러볼 수 있다.

가성비 1만 원대 트리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을 모았다.

아이 선물은 캐치티니핑과 타요, 헬로카봇, 핑크퐁 등 캐릭터 상품을 따로 모았다. 연인 선물은 가격대별 선물추천 코너를 마련했다. 와우회원은 테마별로 엄선된 상품을 매주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사전예약 서비스도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 비누 꽃다발, 디퓨저는 30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생화 꽃다발은 12월21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수령일은 상품에 따라 다르다.

12월2일부터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는 브랜드데이 행사를 편다. 모던하우스와 베베데코, 포트메리온, 종근당건강, 레고, 헬로카봇 등 5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크리스마스 원데이 특가'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원데이 특가는 와우회원 전용 코너 골드박스에서 매일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하루 동안 할인가에 판다.

매주 월, 수, 금요일 크리스마스 한정 특가 이벤트로 △아웃팅 트리 전구 장식 풀세트 △모던하우스 눈 내리는 작은 마을 유리잔 등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