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족' 모여라…집에서 슬기롭게 겨울 나는 법은?
에어프라이어·커피머신으로 완성하는 홈카페
청소·세탁으로 쾌적한 집안 분위기 조성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찬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이 되면 자연스럽게 야외 활동이 줄어들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이 늘어난다. 집콕족이 집에서 슬기로운 겨울 생활을 즐기기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통상적으로 계절이 바뀌면 그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찾는다. 겨울을 대표하는 간식 중 하나가 군고구마다. 군고구마를 파는 가게를 일일이 찾아다니기 번거롭다면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일렉트로룩스 '얼티밋테이스트 700 스팀 에어프라이어'는 10가지 자동 레시피 프로그램을 탑재해 간편하고 쉽게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터치 한 번으로 스팀, 건조, 튀김 요리까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수동으로 시간 및 온도 조절이 가능해 취향에 맞게 요리할 수 있다.
집에서 고급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머신도 매력적이다. 카누 '바리스타 캡슐커피머신 페블'은 바리스타의 테크닉을 구현한 트라이앵글 탬핑, 이상적인 풍미, 물과 에스프레소 노즐을 구분한 바이패스 기술을 갖추고 있어 깔끔한 맛의 커피를 제공한다.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겨울일수록 먼지와 오염물질로 인한 실내 공기 관리가 중요하다. 추운 날씨에는 창문을 자주 열기 어렵기 때문에 쾌적한 집안을 만들고 싶다면 틈틈이 청소하고 세탁에도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빨래의 경우 야외에서 건조가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실내건조를 한다. 실내건조를 하면 빨래 쉰내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실내건조용 세탁세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피죤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는 실내건조 성분을 두 배로 강화해 악취 원인을 강력하게 제거할 수 있다. 실내건조를 할 때 발생하는 꿉꿉한 빨래 냄새를 막는 데 효과적이다. 각종 오염원 맞춤 효소 처방으로 숨어 있는 얼룩까지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섬유유연제도 실내건조용으로 변경하면 냄새 제거에 더욱 효과적이다. 피죤 '고농축피죤 시그니처'는 냄새의 원인을 없애는 피죤만의 기술력으로 실내건조 시에도 꿉꿉함 없는 상쾌한 건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세플라스틱, 방부제,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세탁 후 섬유에 남는 잔여물이 없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가습기를 사용하면 된다. 씽크웨이 '씽크에어 NH600'은 24시간 타이머 기능이 탑재돼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정밀 온습도 센서를 탑재해 스스로 습도 조절이 가능하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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