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bhc 청년 인재 뽑는다"…다이닝브랜즈그룹, 신입 공채 진행
다음달 9일까지 서류 접수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아웃백·bhc 치킨·창고43·큰맘할매순대국을 운영하고 있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외식산업 분야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2024년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모집 분야는 △마케팅 △구매 △매장 운영 관리△메뉴개발 △디자인 △인사(HRD) △재무 △해외사업 △IT 등 9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1차 실무 면접과 2차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게 되며 다음 달 19일까지 잡코리아·사람인 등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별도의 인턴십 기간 없이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입사 시기는 내년 1~2월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만큼 글로벌 외식 문화를 선도하며 변화를 만들어갈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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