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노티드 메가 스마일 우유 케이크' 출시

노티드와 두번째 컬래버 제품…"연말연시·크리스마스 대목 공략"

(메가MGC커피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메가MGC커피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인기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와 두번째 컬래버 제품인 '노티드 메가 스마일 우유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메가MGC커피는 연말연시 모임이 잦아지는 12월을 맞이해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은 케이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홀 케이크는 고물가 시대에 높은 가격대와 큰 사이즈의 케이크 구매가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1만 원 대로 가격을 책정한 것이 특징이다.

'노티드 메가 스마일 우유 케이크'는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촉촉한 화이트 시트에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 크림을 레이어했으며, 노티드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스마일리'를 활용해 귀여운 디자인을 입혔다.

신제품은 메가MGC커피의 자사앱에서 '홀케이크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키오스크나 포스를 통한 현장 결제로도 전국 메가MGC커피에서 출시 당일부터 쉽게 픽업할 수 있다. 픽업일 기준 이틀 전 예약을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도 필요한 때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노티드 메가 스마일 우유 케이크는 연말연시 웃음과 즐거움 가득한 홈파티를 계획하는 고객들은 물론, 노티드를 좋아하거나 궁금해하던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항상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메가MGC커피답게, 고객들에게는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선사하며 다양한 컬래버로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로서의 행보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