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오감으로"…코카-콜라, 스타필드 하남서 팝업 진행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 내년 1월 1일까지 운영

코카-콜라가 스타필드 하남에서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를 열었다.(한국 코카-콜라사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코카-콜라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제품 구매부터 트리, 오너먼트, 폴라 베어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테마 전시물들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빌리지 컨셉으로 구성된다.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 중앙에 위치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규모감 있는 공간으로 연말연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팝업 공간에서는 15m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자이언트 트리 빌리지'를 구경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코카-콜라 리프레시먼트 스토어'에서 코카-콜라 제품을 구매하면, 코카-콜라의 '크리스마스 트럭' 앞에서 폴라 베어와 함께 즉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내년 1월 1일까지 방문할 수 있다.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현장 방문을 통해서도 입장 등록이 가능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오랜 시간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전해온 대표 브랜드"라며 "이번 겨울에는 코카-콜라의 크리스마스 빌리지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크리스마스를 오감으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