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돈 황금 도넛이 온다"…크리스피크림 도넛, 스마일 도넛 챌린지 진행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다음달 5일까지 '스마일 도넛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된 스마일 도넛 챌린지는 많은 소비자들이 즐거운 순간엔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함께할 수 있도록 일상 속 달달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활용해 스마일을 만든 후 자신이 만든 스마일 도넛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스마일도넛챌린지 #스도챌 #크리스피크림도넛)를 작성하여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 시 크리스피크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태그가 필요하며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친구를 태그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1937명으로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설립연도(1937년)에 맞춰 특별함을 더했다. 당첨 선물은 실물 도넛 사이즈의 24K 골드 글레이즈드(20돈, 1명)를 비롯해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 디럭스 룸 숙박권(2명)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 모바일 교환권(80명)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개 모바일 교환권(1854명) 등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사랑해주는 고객들과 소통하며 참여형 이벤트를 다양하게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