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쉐이크쉑, 모던 아시안 레스토랑 플레이버타운과 협업 메뉴 출시

시추안 크리스프 4종…칠리 크리스프로 매콤하면서 다채로운 향미

(SPC그룹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SPC 쉐이크쉑(Shake Shack)은 모던 아시안 레스토랑 '플레이버타운'과 협업해 '시추안 크리스프' 4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2017년부터 국내외 셰프들과 협업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다양한 아시안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 서울 성수동 소재 플레이버타운의 이태규·김정숙 셰프와 협업했다.

시추안 크리스프 시리즈는 쉐이크쉑의 시그니처 레시피에 플레이버타운 특유의 동양적인 색채를 더했다. 특히 고추 소스의 일종인 '칠리 크리스프'를 활용해 매콤하면서도 다채로운 향미가 특징이다.

신제품은 △시추안 크리스프 치킨 △시추안 크리스프 버거 △시추안 크리스프 프라이 △시추안 크리스프 바이트 등이다. 시추안 크리스프 메뉴와 페어링 하기 좋은 유자 바질 레몬에이드도 선보인다. 신제품은 내년 1월까지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쉐이크쉑 카카오채널에서 시추안 크리스프 버거 구매 시 이용 가능한 유자 바질 레몬에이드 증정 쿠폰을 30일까지 증정한다. 또한, 해피포인트 앱에서도 신제품 구매 시 이용 가능한 랜덤 혜택 쿠폰을 제공한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