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호박팥차' 출시 1년 만에 300만개 판매 돌파

제로 칼로리 블렌딩 티 음료로 주목받으며 수요 올라

일화는 블렌딩 차 음료 '일화차시 호박팥차'가 출시 1년 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일화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일화는 블렌딩 차 음료 '일화차시 호박팥차'가 출시 1년 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편의성을 중시하는 흐름 속에서 일화차시 호박팥차가 건강 음료로 주목받게 되면서 편리하게 즐기기 좋은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는) 차 음료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일화차시 호박팥차는 지난해 9월 말 첫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빠른 판매고를 올렸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온라인뿐만 아니라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처를 넓혔다. 그 결과, 2024년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기록하며 출시 1년 만에 전년 대비 판매량이 4638% 증가했다.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은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일화차시 호박팥차'가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화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차 음료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장하며 보다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