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X오뚜기, '상쾌환 얼큰 마라탕' 최초 공개·사전예약 판매
11일까지 '오뚜기 해피냠냠 타임' 프로모션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11번가는 '그랜드 십일절'을 맞아 오뚜기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오뚜기 해피냠냠 타임' 프로모션을 펼치고 '상쾌환 얼큰 마라탕'을 최초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상쾌환 얼큰 마라탕은 오뚜기가 MZ세대가 해장음식으로 '마라탕'을 많이 먹는다는 점에 착안해 숙취해소 브랜드 상쾌환과 협업해 개발한 간편식이다.
11번가는 오는 11일까지 상쾌환 얼큰 마라탕 3개입을 1만원 대에 사전예약 판매한다. 상품은 오는 12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뚜기 자사몰에서만 판매하던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굿즈 14종을 e커머스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한 상쾌환 얼큰 마라탕, '가뿐한끼' 브랜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옐로우즈 굿즈 600개를 선착순 랜덤 제공한다. 상쾌환 얼큰 마라탕 구매 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상쾌환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오는 7일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서는 소개되는 오뚜기 제품 구매 시 '구글 플레이 기프트 코드'를, 구글 플레이 기프트 코드 구매 시 오뚜기 제품을 증정하는 경품 교차 증정 추첨 이벤트도 펼친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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