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빕스서 할인 받자"…CJ푸드빌, 'M70 프로모션' 진행
현대카드 이용 시 최대 70% M포인트 사용 가능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CJ푸드빌은 뚜레쥬르·빕스 등 주요 브랜드에서 현대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M7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해 현대카드 최초로 시행한 M70 프로모션에 단독 파트너로 참여해 제휴 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해왔다. 해당 프로모션은 현대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의 최대 70%까지 M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브랜드 이용이 가능한 장점과 결제 편리성 등으로 이어진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CJ푸드빌은 연말을 맞아 자사 베이커리·외식 브랜드를 풍성한 혜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현대카드와 최대 70% M포인트 사용 이벤트를 추가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다음 달 31일까지 뚜레쥬르·빕스·더플레이스·제일제면소 등 CJ푸드빌의 대표 브랜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M포인트 적립 및 사용 가능한 현대카드 기소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회 결제 금액 한도만 있을 뿐 매일 횟수·브랜드 제한 없이 중복 사용 가능하다.
뚜레쥬르는 1회 결제 금액 기준 최대 10만 원(최대 7만 M포인트 사용)까지 사용 가능하다.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수능 선물세트를 비롯해 뚜레쥬르의 주요 제품들을 합리적으로 구매 가능하다. 빕스·더플레이스·제일제면소는 1회 결제 금액 기준 최대 20만 원(최대 14만 M포인트 사용)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현대카드와 함께 준비한 최대 70% M포인트 사용 이벤트와 함께 올 연말 특별한 혜택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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