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 타임스퀘어, 23개 신규 F&B 매장 선봬…"먹거리 강화"
고부대, 철판동, 만사부 등 신규 입점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경방(000050)의 복합쇼핑몰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한식부터 중식, 일식 등 총 23개신규 F&B 브랜드 매장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지난 30일 부대찌개 전문점 '고부대'와 육류 및 해산물을 철판 요리를 선보이는 덮밥 전문점 '철판동', 브라더스스토어에서 전개하는 만두 및 두부 요리 전문 브랜드 '만사부' 등이 전국 최초로 입점했다.
또한 서울 3대 쌀국수 맛집 '을지깐깐'과 직화 통낙지볶음 전문점 별미 요릿집으로 각광받는 '봉혜자네주방' 매장이 쇼핑몰 중 최초로 개점했다.
기존 입점 매장 3곳도 리뉴얼 오픈했다. 종합 외식기업 캘리스코(Kalisco)에서 운영하는 일식 카츠 전문 브랜드 '히바린'을 비롯해 '홍수계찜닭', '지로우라멘' 등이다.
한편 타임스퀘어는 내달까지 하이웨이기사식당, 논탄토, 호호식당 등 SNS 인기 맛집의 메뉴와 디저트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4층 다이닝스퀘어와 지하 1층 푸드스퀘어 15곳의 신규 매장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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