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코베 베이비페어 참가…"뭴러스 오메가3 레몬맛 알린다"

지난해 6월부터 독점 수입

hy 액상 오메가3 '뭴러스 오메가3 레몬맛'(hy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hy는 제80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170년 전통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뭴러스 '오메가3 레몬맛'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뭴러스는 노르웨이 1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hy가 지난해 6월부터 독점 수입하고 있는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뭴러스 오메가3는 노르웨이 판매 1위 오메가3로 노르웨이 북부 해역에서 어획한 대구 간유(肝油)로 만든다. 신선함을 위해 어획 24시간 이내 대구에 전통 스팀방식을 적용해 추출한다.

뭴러스 오메가3는 액상 타입으로 흡수가 빠르고 EPA 및 DHA 함유 유지를 비롯해 비타민 A와 D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빵에 바르거나 요거트에 첨가해 간편하게 오메가3를 보충할 수 있다.

섭취 부담도 적다. 천연 레몬 향을 넣어 상큼하고,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다.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우수미각상'을 9회 수상했다.

hy는 행사를 통해 액상 오메가3의 장점을 알리고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강화할 계획이다. 행사는 이날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오승환 hy 마케터는 "자녀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부모가 모이는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노르웨이 청정 해역 건강기능식품 '뭴러스 오메가3 레몬맛'을 선보이게 됐다"며 "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뭴러스 오메가3 레몬맛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