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열풍"…CJ온스타일, 주방가전∙용품 매출 97% ↑

바오먼트X글로벌나이프 칼도마세트 론칭

바오먼트X글로벌나이프 콜라보레이션 유틸리티 칼도마세트.(CJ온스타일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CJ온스타일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인기로 주방가전∙용품 매출이 97% 신장했다고 30일 밝혔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해당 예능이 첫 공개된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한 달간 후라이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0%, 스탠∙법랑∙뚝배기 등 냄비류는 110%, 도마 매출은 29% 늘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CJ온스타일을 운영하는 CJ ENM 커머스부문은 키친웨어 브랜드 '바오먼트'와 명품 나이프 브랜드 '글로벌 나이프'의 한정판 칼도마세트를 선보인다.

협업 상품인 '유틸리티 칼도마세트'는 바오먼트의 '엔드그레인 테이블 도마'와 글로벌 나이프의 '11㎝ 유틸리티 나이프 GSF-22', 휴대용 나이프 가드로 구성됐다. 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컴팩트한 크기와 무게로 패키지를 꾸렸다.

이 상품은 CJ온스타일 모바일 앱과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Kurly)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켓컬리에서는 30일 오전 11시부터 45% 할인된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