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역대급' 한파…이마트, 핫팩·전기요 등 난방용품 할인

목도리 온열팩부터 야외활동 최적화 손난로 핫팩 할인

(이마트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마트도 이른 겨울맞이에 나선다. 이마트는 핫팩∙온열팩, 전기요, 겨울이불 등 각종 난방 용품을 31일까지 최대 30% 할인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올덴 화롯불 중형 손난로 핫팩 △지엘 목도리온열팩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30% 할인 판매한다.

전기요와 발난로 등도 할인한다. 순면으로 만들어진 '신일 전기요 순면 차밍' 컴팩트한 사이즈로 어디든 두기 좋은 '오아 스퀘어 미니 발난로' 등 제품이다.

도톰한 겨울용 이불인 '더라이프 뽀글이·소프트 라셀차렵' 온열침대∙소파 등 ‘데코라인’ 온열가구 전품목도 최대 30% 할인한다.

그 외에 '조지루시 코끼리 가열식 가습기'를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3만원 할인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올해 강추위가 예측됨에 따라 다양한 난방용품을 혜택가에 기획했다"며 "이마트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알뜰하게 겨울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