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먼트·슈톨렌과 와인까지…웨스틴 조선 서울, 크리스마스 패키지

크리스마스·연말 시즌 맞이 프로모션 대응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웨스틴 조선 서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및 연말을 맞이해 '타임리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오는 2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웨스틴 조선 서울이 세심하게 큐레이팅한 다양한 혜택들로 구성되었다.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럭셔리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브랜드 본델스 오너먼트 2종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니어 스위트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조선델리의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 중 하나인 '슈톨렌' 1박스를 제공한다.

슈톨렌은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 먹는 전통 빵으로 건포도, 건살구 등 설탕에 절인 건조 과일과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를 풍성하게 넣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이상 상위 스위트 객실에는 와인, 샴페인 그리고 델리 상품으로 구성된 '와인 햄퍼'를 제공한다.

와인 햄퍼는 객실 타입에 따라 웨스틴 조선 서울의 소믈리에가 엄선한 크룩 샴페인, 인시그니아, 돔페리뇽 등 프리미엄 와인 1~3종과 함께 치즈 플래터, 조선델리의 베스트 품목 중 하나인 샤인머스캣 홀케이크로 풍성하게 구성되며 와인 햄퍼가 제공되는 객실 패키지는 공식 홈페이지 단독 상품으로 판매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슈톨렌, 샴페인 등 연말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기프트를 준비했으니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하루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