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K-브랜드, 글로벌 소비혁명 이끌다"…뉴스1 미래유통혁신포럼 개최

11월 5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B.E.A.U.T.I.F.U.L' 주제로 열려
정부, 산업, 학계 등 국내외 연사 특별 강연…K-브랜드 해법 제시

뉴스1은 오는 11월 5일 'B.E.A.U.T.I.F.U.L. K-브랜드, 글로벌 소비혁명을 이끌다'를 주제로 미래유통혁신포럼(RFIF) 2024를 개최한다. /뉴스1

민영뉴스통신사 뉴스1은 오는 11월 5일 'B.E.A.U.T.I.F.U.L. K-브랜드, 글로벌 소비혁명을 이끌다'를 주제로 미래유통혁신포럼(RFIF) 2024를 개최합니다.

한류 열풍은 'K-푸드', 'K-패션', 'K-뷰티' 등으로 확산되며 이제는 특정 분야가 아닌 'K' 자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각인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K-브랜드 제품은 팬덤 문화를 양산할 만큼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새로운 소비혁명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K-브랜드는 세계인들의 소비 욕구를 고취시키고 소비 의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대선 이후 상황은 급변할 수 있는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뉴스1은 학계, 업계, 정부 관계자와 함께 K-브랜드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 미래 전망을 제언하고자 합니다.

미래유통혁신포럼(RFIF) 2024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축사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특별강연으로 시작됩니다.

세션1에 앞서 <트렌드코리아>의 저자인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가 '트렌드코리아 2025, 키워드로 살펴본 2025 K-브랜드의 지향점'이라는 주제로 K-브랜드의 전망과 방향을 제시합니다. 김난도 교수와 함께 김성준 시몬스 부사장의 특별대담도 진행됩니다.

세션1의 주제는 'K-브랜드 열풍, 가치 증진의 길'입니다. 가장 먼저 이영아 CJ올리브영 전략기획담당이 'K-뷰티의 글로벌 성공 전략:현재 성과와 미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강연을 시작합니다. 국내 H&B 시장을 개척하고 리딩하고 있는 올리브영의 사업 전략과 비전을 들어볼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어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 패션&뷰티' 분야에 선정된 주인공인 화장품 업체 르오에스 대표이자 인플루언서인 박정언 대표가 'Seoul이 글로벌 브랜딩 스토리가 되는 K뷰티'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섭니다. '대선후보 의상' 'BTS 한복 정장' 등으로 유명한 김리을 리을 대표 역시 'K-패션 BTS부터 대통령까지'라는 주제로 새로운 시선의 K-패션에 대한 강연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세션1 마지막은 박정언 대표와 김리을 대표, 홍정우 마뗑킴 대표가 'K-패션뷰티 인기는 이제부터, 붐업 전략은'이라는 주제로 대담 토론을 통해 K-브랜드의 열풍에 대해 진단하고 점검합니다.

세션2는 '세계인 일상에 스며드는 K-브랜드'를 주제로 연사들의 깊이 있는 강연이 이어집니다. 첫 번째로 노재국 쿠팡 물류정책실장이 '유통을 변화시키는 물류혁신'을 주제로 한국의 물류 시스템 변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짚어봅니다.

이어 김천주 GS리테일 편의점 지원부문장(상무)는 'GS25, 남부 베트남 편의점 MS 1위 찍고 세계로'라는 주제로 K-편의점의 현지화 전략에 따른 성공 비결을 전합니다. '불닭 신화'의 최의리 삼양라운드스퀘어 브랜드전략실장은 '63년 차 삼양식품이 열어가는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이름을 높이고 있는 K-라면의 성공 전략과 마케팅 비법을 들려줍니다.

세션3에서는 'K-브랜드에 테크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기술과 접목된 K-브랜드의 미래 전망에 대해 제시합니다.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엔비디아가 찜한 토종로봇기업, 글로벌 배달 트렌드 바꾼다'라는 주제로, 권성택 티오더 대표(벤처기업협회 부회장)는 '팁과 불친절에 질린 글로벌 외식시장, 혁신으로 바꾼다'라는 주제로 미래 기술을 더한 스타트업의 성공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K-브랜드의 세계화, 한국 유통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들의 생생한 강연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4년 11월 5일(화) 08:30~16:00

◆장소: 롯데호텔 서울(소공동) 3층 사파이어 볼룸

◆등록비: 50만 원(VAT 별도)

◆문의: 뉴스1 편집국 RFIF 담당자(포럼 관련, 전화 02-737-7022, 이메일 rfif@news1.kr) 뉴스1 마케팅국 (결제 관련, 전화 02-737-7022, 이메일 rfif@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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