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모델 변우석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이벤트 본격화
방문형 응모 이벤트 진행을 통한 다양한 경품 제공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이디야커피는 배우 변우석을 모델로 한 대규모 사옥, 지하철 옥외광고 캠페인과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디야커피 본사 사옥이 위치한 강남구 논현동과 학동역 광고판, 스크린도어 벽면에 노출된다.
브랜드모델의 옥외광고는 이디야커피 본사 사옥을 시작으로 학동역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추후 여러 지하철역에도 순차적으로 광고를 노출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이디야커피는 11월 3일까지 이디야커피랩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변우석 응원 쪽지 △SNS인증샷 등 다양한 방문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디야커피는 앞으로 TV 광고를 포함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대표 메뉴도 함께 소개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TV, 디지털,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며, "전국적인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폭 넓은 채널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더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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