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교촌옥수수' 신규 광고 온에어
'오늘의 교촌' 콘셉트…브랜드 활력에 집중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교촌에프앤비(339770)는 대세 변우석을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신메뉴 '교촌옥수수'를 활용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모델 기용은 지난 2015년 이후 무려 9년 만이다.
교촌은 이번 광고를 필두로 '교촌옥수수'와 교촌의 대표 메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확대하고 시장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세계 시장 공략에도 집중해 브랜드의 활력을 높이는 데 힘쓸 방침이다.
이번 광고는 모델 변우석이 교촌의 메뉴를 추천하는 '오늘의교촌'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메뉴 '교촌옥수수'를 중점으로 한 TV 광고를 시작으로, 유튜브 등 디지털 및 옥외 채널에서는 신메뉴 '교촌옥수수' 이외에도 교촌의 대표 메뉴인 간장∙레드∙허니 시리즈를 다룬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변우석과 함께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대중적인 인기와 그의 진정성이 결합하여 교촌의 신메뉴와 대표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촌옥수수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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