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이색 체험형 팝업 '풀떼기의 맛탐정 사무소' 오픈

22일부터 7일간 성수동서 진행

풀무원식품이 MZ세대를 위한 풀무원 세계관 체험 팝업스토어 '풀떼기의 맛탐정 사무소'를 연다.(풀무원식품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풀무원식품은 MZ세대를 위한 풀무원 세계관 체험 팝업스토어 '풀떼기의 맛탐정 사무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풀떼기의 맛탐정 사무소'는 MZ세대를 타깃으로 온라인 위주로 펼쳤던 풀무원의 적극적인 소통 활동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다.

이번 팝업은 서울 성수동 토로토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맛탐정 풀떼기'가 화자로서 고객과 함께 '맛탐정 수사능력 테스트'를 진행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색적인 '맛탐정 수사능력 테스트'를 구성해, 3가지 테스트 미션을 모두 성공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맛탐정 KIT'를 선물한다.

'풀떼기의 맛탐정 사무소'에서는 MZ세대의 소비 경향 중 하나인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에 부합하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식물성 제품 시식 부스를 운영하며,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풀무원 공식몰 '샵풀무원'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풀무원 제품을 증정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가치소비 등을 중시하는 MZ세대 고객에게 '바른먹거리 풀무원'의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