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테이크하우스를 반값에…CJ푸드빌, '현대카드 고메위크 26' 참여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

CJ푸드빌 '더스테이크하우스' 현대카드 고메위크 26(CJ푸드빌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스테이크하우스는 리뉴얼 후 최초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 '현대카드 고메위크 26'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더스테이크하우스는 현대카드 고메위크 26를 통해 엄선된 대표 코스 메뉴를 50% 할인가로 제공한다.

더스테이크하우스는 '뉴 클래식 스테이크 다이닝'을 콘셉트로 프리미엄 뉴욕식 스테이크하우스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육부 스테이크와 다채로운 해산물 및 하우스 스페셜 메뉴·120여 종 이상의 와인을 도입해 완성도 높은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 26에서는 런치와 디너·주말 등 각 시간대별로 다양한 코스 메뉴를 엄선해 선보인다. 런치 타임에는 △안심 1인 스테이크 코스 △립아이 2인 스테이크 코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디너·주말 타임에는 △채끝 1인 스테이크 코스 △립아이 2인 스테이크 코스로 선보인다. 코스에는 스테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도 다양하게 포함했다.

런치 코스에는 스프와 신선한 샐러드·레몬 소르베 등의 디저트가 포함되며, 디너 및 주말 코스에는 '샤프란 뵈르블랑 소스를 곁들인 관자 요리'와 '단새우 비스큐 파스타' 등의 해산물 메뉴까지 함께 제공된다.

스테이크 메뉴 및 고객의 스토리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는 와인 페어링도 인기다. 특히 제23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2위를 수상한 이형택 소믈리에의 차별화된 와인 페어링으로 다이닝 품격을 더욱 높였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26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대카드 앱에서 레스토랑과 인원 수·방문 시간을 선택하고 예약보증금을 결제하면 예약이 확정된다. 예약 기간은 16일 오전 9시부터 30일 밤 11시 59분까지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