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힙하게 즐긴다"…KFC, 스페셜 매장 '건대입구역점' 오픈

오픈 기념 농구 게임·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행사 마련

KFC가 24시간 운영하는 스페셜 매장 '건대입구역점'을 12일 오픈했다,(KFC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KFC는 24시간 운영하는 스페셜 매장 '건대입구역점'을 지난 12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KFC 건대입구역점은 그라피티 아트를 매장 곳곳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대표 그라피티 아티스트 제바(XEVA)와 협업해 매장을 꾸몄다.

KFC는 신규 매장 개점을 기념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난 12일 개점 당일에는 농구 게임기를 활용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고객의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SNS 인증샷 이벤트는 20일까지 계속되며, 매장 내 농구 게임기를 즐기는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KFC 앱 선불카드 1만 원권을 증정한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대학가라는 상권 특성을 고려해 KFC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그라피티 아트월과 농구 게임기 등을 갖춘 이색 콘셉트 매장을 선보였다"며 "단순히 식사하는 공간을 넘어, 시각적 즐거움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한 KFC 건대입구역점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