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리조트에서 '바비큐 파티' 즐긴다…지점별 기획전
뷰 맛집 바비큐·펫팸족 바비큐 등 다양한 콘셉트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캠핑하기 좋은 가을 날씨를 맞아 지점별 특색있는 바비큐 상품이 포함된 '올 어바웃 바비큐'(All about BBQ) 기획전을 11월 20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각 지점은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뷰 맛집 바비큐', 객실 내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바비큐,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펫팸(Pet+Family)족 바비큐' 등 지점별 콘셉트를 반영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기획전은 켄싱턴호텔 2곳(평창·설악)과 켄싱턴리조트 7곳(설악밸리·설악비치·가평·충주·지리산남원 ·경주·서귀포) 총 9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4곳(설악밸리·지리산남원·경주·서귀포)에서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산지에서 자란 육류를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남원과 서귀포는 각 지역 별미로 알려진 흑돼지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패키지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바비큐 세트(2~4인) △지점별 혜택으로 구성됐다. 지점별 패키지 이용 일자와 구성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아름다운 설악산의 전망과 함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 인 포레스트'(BBQ in Forest)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셀프 바비큐(2인) △웰컴드링크(아메리카노) 2잔이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테라스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바비큐 세트(2인), 켄싱턴 맥주(2캔)로 구성됐다.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반려동물과 함께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는 '캠핑 위드 펫' 패키지를 선보인다. 펫 객실 1박, 셀프 바비큐 커플세트(2인), 고구마와 스모어가 제공되는 불멍 세트(2인) 등으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켄싱턴호텔과 리조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바비큐 메뉴를 엄선해 준비했다"며 "이번 올 어바웃 바비큐 기획전과 함께 소중한 사람과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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