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휴대성 높인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 출시

대용량 바리스타 인기에 힘입어 미니사이즈 출시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매일유업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대용량 제품을 휴대하기 쉽도록 컴팩트한 사이즈로 선보인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특별하게 에스프레소 샷과 섞었을 때 가장 조화로운 맛을 만들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제품 개발을 담당한 연구원이 커피 연구원과 폴 바셋 바리스타 등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며 카페 수준의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실험하며 최적의 조화로운 맛을 찾아냈다.

진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맛으로 제품 그대로 마셔도 맛있고 특히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린다. 말차와 홍차 또는 미숫가루·쉐이크 등 다양한 음료에도 활용할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로 들여와 특허 받은 공법으로 생산해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100% 식물성 제품이다.

식감이 부드럽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을 풍부하게 채웠다.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는 베타글루칸 1000mg과 칼슘 350mg을 담아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홈 카페와 비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이 셀프로도 전문적인 커피 경험을 원하는 만큼 커피와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의 소용량 출시 요청이 높아져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