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에 할인을 더했다"…맥도날드, '맥런치 플러스 세트' 출시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대표 인기 메뉴 할인가 판매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맥도날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맥런치 플러스 세트' 4종을 10일 출시했다.

맥런치는 맥도날드의 대표 인기 메뉴들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고객 혜택 할인 플랫폼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맥런치 플러스 세트는 기존 맥런치 할인 혜택에 사이드 메뉴 할인까지 더한 구성으로 버거·음료·후렌치 후라이에 사이드 메뉴 한 가지가 추가로 포함돼 더욱 든든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거는 100% 순 쇠고기 패티에 특별한 소스가 들어가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빅맥'과 진한 불고기 소스의 패티가 2장 들어간 '더블 불고기 버거' 중 선택 가능하며, 사이드 메뉴는 바삭하고 촉촉한 치킨을 한입에 즐길 수 있는 '맥너겟' 4조각, 신선한 우유로 만든 부드럽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가운데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분들께서 맛있고 든든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실 수 있도록 이번 맥런치 플러스 세트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성의 메뉴 출시와 할인 플랫폼 제공으로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