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대용량 불짜계치로 '추억의 분식집' 신장개업
짜계치 6인분 용량 구현…레트로 용기 다회용으로 활용 가능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세븐일레븐은 옛날 분식집 그릇 감성을 담은 점보 사이즈 '세븐셀렉트 불짜계치'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일반 라면 6배 양을 담았으며 레트로 감성의 분식집을 연상시키는 다회용 디자인 용기를 적용했다.
짜장라면과 계란, 치즈를 합한 일명 '짜계치'를 6인분 용량으로 구현한 빅사이즈 짜장라면으로 진한 짜장소스의 치즈가루, 계란후레이크에 불향 가득한 고추기름을 넣었다.
양 조절이 편리하도록 면 6개를 낱개포장했으며, 맛있게 먹는 방법 설명서가 포함돼 3단계 스텝에 따라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용기는 지름 32cm에 가벼워 취식 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국가공인기관 안정성 검사를 완료한 상품이다.
이달 말까지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 시 반값 할인해준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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