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호박 활용"…오뚜기, '오즈키친 울릉도호박죽' 출시
호박 특유의 단맛과 고소함 더해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오뚜기는 제철 울릉도산 늙은 호박을 활용해 깔끔하고 풍부한 맛의 '오즈키친 울릉도 호박죽'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출시 제품은 울릉도 특산품인 늙은 호박을 재료로 한 프리미엄 파우치죽으로 울릉도산 늙은 호박을 57% 함유하는 등 타사 대비 높은 원료 함량으로 울릉도 호박 특유의 단맛과 고소함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지난달 30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론칭돼 한정 수량 판매 중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동절기 인기 메뉴인 호박죽을 간편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제철을 맞은 울릉도 특산품인 늙은 호박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 호박죽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고 차별화된 원료를 활용한 파우치죽 라인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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