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EPL 파트너십 기념 '기네스' 스페셜 패키지 출시

10일부터 전국 편의점 및 대형 마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 개시

디아지오가 EPL과 첫 글로벌 축구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국내에 기네스 맥주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디아지오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첫 글로벌 축구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기네스 드래프트'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패키지 세트는 10일부터 전국 편의점 및 대형 마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으로 기네스 드래프트 제품 6개와 한정판 기네스 글라스로 구성됐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 커버에는 현재 진행되는 2024-2025 시즌의 20개 구단 중 4개 구단의 선수 이미지가 들어갔다.

기네스는 EPL 파트너십을 통해 경기장 안팎의 축구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소비자와 전 세계의 열정적인 프리미어리그 팬들 사이에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기네스는 차별화된 마케팅, 창의적인 광고, 세계적인 스포츠 스폰서십의 경험을 활용해 흥미롭고 매력적인 경험을 축구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선사할 계획이다.

김주환 디아지오코리아 기네스 시니어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도 기네스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와 함께하는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