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국내외 아트 마케팅 본격화
주피터X지드래곤 아트 행사에 주류 파트너로 화요 참가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화요가 9월 한달 간 국내 최대 글로벌 아트페어 '2024 키아프·프리즈 서울' 전시 기간, 화요 칵테일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가수, 디자이너인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지난달 4일 대림 미술관에서 개최한 행사에 화요가 주류 파트너로 참여했다.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화요25, 화요41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특히 화요 오미자 칵테일은 이번 파티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코리안 칵테일로 퍼렐 윌리엄스가 과거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던 미쉐린 3스타 한식당 가온에 방문했을 당시 극찬한 화요 칵테일 메뉴를 오마주하여 개발했다.
지난달 2일에는 미술 전문 미디어 '아트드렁크(ArtDrunk)'와 패션&컬처 데일리 디지털 매거진 '패스트페이퍼(fastpaper)'가 공동 주최한 아트위크 킥오프 파티에도 화요가 주류 단독 스폰서로 참가한 바 있다.
화요는 이번 스폰서십을 계기로 보다 많은 세계인에게 우수한 품질의 한국 술을 제대로 알리고, 수출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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