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리브랜딩 '백세주' 엠배서더에 잔나비 최정훈 발탁

최정훈과 아기공룡 둘리의 고길동이 함께한 이색 브랜드 필름도
실사 및 2D 애니메이션으로 이색적인 재미 선사

국순당은 '백세주'의 엠배서더로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을 발탁했다.(국순당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국순당은 '백세주'의 엠배서더로 그룹사운드 잔나비 최정훈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백세주와 최 씨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어른이 된 청춘을 위해 백세주, 다시 태어나다'로, 어른이 된 청춘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고길동의 삶을 이해하면 어른'이라는 밈에서 출발한 브랜드 필름은 실사와 고길동 2D 애니메이션이 함께 사용됐다.

최 씨와 고길동이 함께한 브랜드 필름은 7일 국순당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백세주 리브랜딩 캠페인 '어른이 된 청춘을 위해 백세주, 다시 태어나다'는 브랜드 필름 론칭을 시작으로 브랜드 엠배서더 최정훈과 함께 향후 청춘을 응원할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