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가전 포커스위크' 진행…"인기 가전 최대 반값 할인"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13일까지 가을 혼수, 이사 시즌 필수 가전을 할인 판매하는 '가전 포커스위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10월에 가장 많이 찾는 9개 가전 브랜드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TCL △로보락 △다이슨 △필립스 △쿠쿠 △경동나비엔 △아이닉 등이 참여한다.

상품에 따라 최대 59% 할인되며 일일이 쿠폰을 적용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간편하게 할인이 적용된다.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브랜드별 중복할인 쿠폰도 있다. '브랜드별 혜택' 코너 중 각각의 브랜드관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또한 행사카드로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를 사용해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7만 원까지 5% 할인 받을 수 있다.

매일 달라지는 '투데이 핫딜' 코너에서는 G마켓의 가전 MD가 엄선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패키지 구매 혜택이 있다. 삼성전자는 냉장고, TV, 에어컨, 정수기, 로봇청소기 및 인덕션 등이 포함된 3가지 'AI가전 패키지' 구매 시 추가할인 외에 홈IoT 3종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LG전자는 패키지로 구성해 구매하는 금액대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G마켓은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라이브방송 'G라이브'에서 특별 라방도 연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