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특가전 개최…50개 브랜드 최대 90% 할인

중국 국경절 맞아 외국인 관광객 사은행사도

(마리오아울렛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10월 초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4일부터 10일까지 50개 인기 브랜드를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단독 특가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나이키에서는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하고,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에서는 기능성 티셔츠와 바람막이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아이더 △몽벨 △컬럼비아 등 12개의 아웃도어 인기 브랜드도 최대 8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유니클로는 오는 10일까지 가을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에잇세컨즈에서는 6일까지 간절기 아우터를 특가로 판매한다.

1관 1층 마리오 미니 팩토리 아울렛에서는 진행하는 가을 남성복 기획전에는 △인디안 △레노마정장 △서광모드가 참여해 남성 정장, 재킷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야외 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서는 트렌디한 남성 캐주얼 브랜드인 △바쏘옴므 △킨록바이킨록앤더슨 △소로지오 △란체티셔츠 △프로젝트엠이 참여하며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키즈 가을 특가전도 진행된다. △폴햄키즈는 마리오아울렛 단독으로 맨투맨과 바지를 최대 80% 할인하며, △휠라키즈는 상권 단독으로 의류와 용품을 추가 10% 할인한다.

또한 중국 국경절인 춘절을 맞아 오는 7일까지 택스 리펀 업체인 글로벌 블루와 협업하여, 60/90만원 이상 구매 후 텍스리펀 서비스 이용 시 각각 2/3만원의 마리오 상품권을 증정한다.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오는 13일까지 △프로월드컵 키즈 △엘칸토 △미즈노 골프를 최대 80% 할인하고 회원 전용 25% 쿠폰도 발급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