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엠, 뮤즈 정소민과 함께한 새 가을 화보 공개

가을·겨울 접할 수 있는 텍스처 강조한 아우터·셋업

(이랜드 로엠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이랜드월드의 로맨틱 여성복 브랜드 로엠은 브랜드 뮤즈 정소민과 함께한 2024년 가을 시즌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1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텍스처 오브 러브'(Texture of Love) 라는 주제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텍스처를 강조하며, 선선한 날씨와 어울리는 두께감 있는 가을 아우터와 셋업을 준비했다.

화보 속 정소민은 차분하고 밝은 코랄 컬러의 셋업으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표현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트위드 텍스처와 은은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형 미니 원피스로 우아하고 단정한 룩을 완성했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시즌 핵심 소재에 로맨틱한 컬러, 그리고 로엠만의 감성을 담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뮤즈 정소민과 함께 올가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