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 오세요"…신세계百, 비건 세제 브랜드 '라버리' 팝업

동물실험 없는 저자극 세제…특가 상품·럭키드로우 이벤트

라버리 팝업스토어(신세계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세계(004170)백화점은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저자극 비건 세탁 세제 브랜드 '라버리' 팝업스토어를 13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라버리는 전 성분이 몸에 바를 수 있는 스킨케어 수준의 안전한 등급이면서도 뛰어난 세척력을 자랑한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무독성 비건 성분으로, 민감하고 부드러운 아기 피부에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팝업에선 매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얼룩제거제, 세탁망, 손수건, 적립금 등을 제공한다. 선착순 70명에게는 라버리 키트(파우치·손수건)를 증정한다.

세탁 세제, 얼룩제거제, 얼티메이트 트리오 등 인기 상품을 이번 팝업에서만 최대 15%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5만 원 이상 구매 시 세탁망과 손수건을 증정하고,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라버리X블루밍테일 키링과 에코백을 증정한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당일엔 상품을 구매한 임산부 고객 100명에겐 10% 추가 할인 혜택 및 라버리 쿠키세트를 제공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