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성수서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 운영
성수 XYZ SEOUL서 1일부터 9일간 운영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엑스와이지 서울(XYZ SEOUL)에서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 사전 오픈식 및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돈과 함께하면 뭐든(SUPER) 돼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다음 달 1일부터 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사전 오프식 및 미디어데이 행사는 손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돈 기부 전달식, 삼겹살 테이프 커팅 세레머니, 단체 사진 촬영, 한돈데이 VIP 팝업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슈퍼플레이존'과 '슈퍼파트너스존'을 마련해 놀거리와 먹거리를 모두 챙겼다.
다음 달 4일과 5일 양일간은 만 19세 이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삼쏘나이트(한돈나잇)'가 열린다. 참가자에게 삼겹살과 소맥을 1인 1회 제공한다.
4일에는 한돈 홍보모델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삼쏘나이트' 참여자 100인을 대상으로 한돈 도시락을 전달하는 행사도 예정돼 있다.
박범수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은 "정부 또한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먹거리 공급을 위해 한돈 농가를 지원하고, 건강한 농축산식품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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