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공식 스폰서 참여

대형 텐트와 테이블로 휴게공간 조성
놀이공원 모티브로 한 '따오랜드' 부스도

칭따오(TSINGTAO),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BIRF)'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비어케이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칭따오(TSINGTAO)는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진행하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BIRF)'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칭따오 부스를 방문해 생맥주 1L를 2잔 이상 구매하면 가방 소재 일부를 페트병 재활용 소재로 만든 리유저블백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칭따오는 올해 뮤직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나며 즐거움을 전했던 놀이공원을 모티브로 한 '따오랜드' 부스도 선보인다.

관객들의 편의를 위한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F&B 부스가 모여 있는 메인 푸드존 내에 대형 텐트와 테이블을 두어 관객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는 카사비안(Kasabian), 앤 마리(Anne-Marie) 엘르가든(Ellegarden)이 헤드 라이너로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 밴드 붐의 주역으로 꼽히는 실리카겔, 잔나비, 이승윤 등을 포함한 국내외 아티스트 78팀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칭따오를 수입 유통하는 비어케이 관계자는 "국내 음악 페스티벌을 대표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칭따오가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