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즐기는 위스키"…제임슨, 뮤직 페스티벌 참여 예고

내년 상반기까지 10개 이상 음악 페스티벌 참여

페르노리카코리아 '제임슨'(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아이리시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이 다음 달 서울·부산 등에서 열리는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임슨은 앞서 여름 시즌 동안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2024'와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에 참여했다. 또 이번 가을 시즌을 물론 내년 상반기까지 10개 이상의 음악 페스티벌과 함께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제임슨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한다. 또 다음 달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 마당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서도 제임슨을 만날 수 있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음악은 제임슨이 특히 열정을 갖고 있는 분야이며 뮤직 페스티벌은 소비자가 제임슨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제임슨은 앞으로도 한국에서 주요 페스티벌을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